오전에 딸아이 학원에 차 태워주고
(일요일에도 학원에 가는...ㅠㅠ)
송정해수욕장 스타벅스에서 브런치 하러 갔지만,
역시...
사람이 너무 많이 주차조차 하기가 버겁네요.
그래서, 차를 돌려 찾아간 곳, 대보름.
오시리아 스퀘어 빌딩에 있고,
카페 이용 시 건물 내 무료 주차 시간도 2시간 30분(2022년 8월 기준),
넉넉하게 줍니다. ^^
네이버 지도
대보름
map.naver.com
이름은 토속적인데, 실내 인테리어가 아주 현대적인 곳이었습니다.






모든 카페의 기본 음료인 아메리카노가 5000원으로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네요.
저희는 카푸치노(6000)와 아인슈페너(6500)에 식빵세트(6500) 곁들어 먹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
저희 부부는 일주일에 두어번 정도 송정, 기장 쪽으로 나와 카페를 가거나 식사를 하는데
가끔씩 들리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인파가 몰려서 송정해수욕장 인근 맛집, 카페를 가기 힘들때는 더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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