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7 - [리뷰/만화] - [Z건담] TV판 정주행 이후 첫 번째 이야기
[Z건담] TV판 정주행 이후 첫 번째 이야기
건담 시리즈는 79년 기동전사 건담을 필두로 최근까지도 '건담' 타이틀을 가진 작품이 나왔고 앞으로도 계속 나오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80년대 어린아이였던 저는 건담시리즈를 해적판(?) 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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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에 남겼듯이 Z건담은 여러모로 저에게 즐거움을 많이 주었습니다.
음악도 참 좋았는데,
특히 맘에 드는 곡은 엔딩에 나오는 "星空のBelieve" 이었습니다.
(1분 정도 길이니까 부담없이 들어보세요. ^^)
밝은 분위기로 시작하면서 달콤한 느낌을 주다가
"무한의 Energy 불러 깨워"에서 감동을 고조시키는 것이
완전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ㅠㅠ
가사도 좋습니다.
TV판 에피소드별 엔딩 곡은 1분 축약판이었다면,
full version 영상 및 가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Oh, I can't help believing you
오, 믿지않을수 없어요.
かならず あえると あのひから しんじていた
꼭 만날수 있다고 그날부터 믿어왔어요.
きっと よびあう こころが あれば
서로를 찾는 마음이 있다면
そらに ああ シャプ-ル
아아 우주와 섞여서
それは なにより つよい いのりの サインなの
그것은 무엇보다 강한 기도의 사인일거예요.
むげんの エナジ- よびさます
무한한 에너지를 일깨워요.
ああ きずつけあうまえに
아아 서로 상처입히기전에
できること さがして Please
무언가 할수있는걸 찾아봐요.
Oh, I can't help believing you
오, 믿지않을수 없어요.
ひとみを とじれば だれにでも むねの おくに
눈을 감으면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あたたかな きおくが あるはず
따뜻한 기억이 있을거예요.
なげださないで くるしい ときこそ
팽게치지 말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いつか みた あおい そらを
언젠가 보았던 푸른 하늘을
きっと あなたと みあげる ひまで
당신과 함께 바라볼 그 날까지.
Oh, I can't help believing you
오, 믿지않을수 없어요.
ひとつに なりたい いくつもの きせつ こえて
하나가 되고싶어요. 몇개의 계절을 뛰어넘어
あなたの むねに たどりつきたい
당신 가슴에 이르고 싶어요.
かぜの ああ はこぶね
아아 바람의 방주.
どこへ むかうの やさしさを なくしたままで
어디로 향하나요. 정을 잃어버린채.
こたえは みえない ちへいせん
대답이 보이지않는 지평선.
ああ こころが きしむくらい
아아 마음이 삐걱거릴 정도로
あいした ひとのため Please
사랑했던 사람을 위해
Oh, I can't help believing you
오, 믿지않을수 없어요.
もとめてる ものは おなじかも しれないって
추구하고 있던것이 같을지도 모른다고
みつめあえれば わかるはずよ
마주볼수 있다면 알수있을 거예요.
あきらめないで かなしい ときこそ
포기하지 말아요. 아무리 슬퍼도
いつか みた あおい そらを
언젠가 보았던 푸른 하늘을
きっと あなたと みあげる ひまで
당신과 함께 바라볼 그 날까지
I can't help believing you
믿지않을수 없어요.
ひとみを とじれば だれにでも むねの おくに
눈을 감으면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あたたかな きおくが あるはず
따뜻한 기억이 있을거예요.
なげださないで くるしい ときこそ
팽게치지 말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いつか みた あおい そらを
언젠가 보았던 푸른 하늘을
きっと あなたと みあげる ひまで
당신과 함께 바라볼 그 날까지.
이 곡을 부른 가수는 鮎川麻弥(아유카와 마미) 입니다.
61년생이시니까 Z건담이 나온 85년도에는 24세 꽃다운 청춘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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