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팔 스윙 위주의 레슨을 보면서 블로그도 하고 연습도 했는데,
(물론 그 와중에 직장 챔피언도 한번 먹었지만 ㅎㅎ)
몸통을 좀 쓰는 스윙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공치는 명훈이 유튜브의 최민욱 프로 레슨을 보고 감명을 받기도 했지만,
[골프 레슨] 보잉+몸통 스윙 (w/ 최민욱 프로님 at 공치는 명훈이)
9월 초에 직장 골프 모임에서 16명 중 1등 해 봤습니다. 깨진 드라이버 덕에 챔피언 먹다? (at 베이사이드 GC)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베이사이드 GC에서 월 정기 라운딩(4팀)이 있습니다. 베이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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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몸을 감쌀 때까지 기다리거나, 헤드를 먼저 보내는 것이
너무 안되서...ㅠㅠ
제게 맞는 스윙은 결국 몸통을 사정없이(?) 돌리는 스윙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번의 레슨은 최민욱 프로의 '힌지' 레슨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올렸던 보잉과 힌지는 같은 맥락일 것 같습니다.
왼손등이 보잉이 되면, 오른손목은 힌지가 되는 거 같네요.
그리고, 몸통으로 헤드를 돌려 줍니다~
그러면 골프 스윙은 끄~~~ㅌ
(하지만 나는 여전히 공을 잘 못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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