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는데,
골프 샷이란 건,
결국 클럽 헤드가 열렸다가 임팩트 순간에 닫힌다는 겁니다.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있었죠.
요즘들어 82타 라베를 기록하는 등 기세가 좋은 건,
헤드를 열었다가 닫는다는 것을 샷 할 때 마다 의식했기 때문입니다.
헤드를 열었다가 닫는 좋은 방법을 유튜브 레슨을 통해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바로 클럽 헤드를 먼저 보내는 겁니다!
위 영상을 보고, 마음에 새긴 후,
스크린 골프장으로 혼자 달려가서 얻은 스코어입니다.

"헤드를 먼저 보내는 데 집중하자!"
[기본 이미지] 모든 샷은 헤드가 열렸다가 닫혀야 제대로 걸린다. -> 헤드를 먼저 보내면 잘 닫아진다!
(1) 백스윙: 힘을 빼고 헤드가 충분히 열리는 것을 느낀다.
(2) 다운스윙: 양발을 붙인 채 헤드를 먼저 보내고(영~), 몸이 따라돌면서 헤드를 가져오며(차) 피니쉬. 배재희 프로님 영~차 리듬!
(3) 어프로치: 헤드를 먼저 보내는 것은 모든 샷 동일! 56도로 뛰울 때는 볼 겨냥을 힐로 한다.
(4) 퍼팅: 퍼터를 기울여 각도를 조금 세우고 삶은 달걀 깨기 스트로크 (거리감) 홀을 보면서 빈스윙을 여러 번 하면서 거리감을 익힌 후 스트로크하면 거짓말처럼 잘 된다!
-> [중요!!!] 어프로치와 퍼팅은 무조건 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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