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ootball 2022] 월드챔피언쉽 등 이모저모

예전 글에서 밝혔듯이,

작년 버전에서 엄청나게 바뀐 위닝 2022, 아니, eFootball 2022의

온라인 대전 감각은 아주 편해졌습니다.

 

[eFootball 2022] 온라인 플레이 소감

 

컴퓨터와 대전했을 때의 메리트가 크지 않아 

유저들을 대인전으로 유도해서 처음엔 실망했었는데,

대인전 플레이 시 여러가지 불편했던 점이 해소되니까 

아주 즐겁게 즐기게 되네요. ^^

 

대인전 이벤트도 난생 처음으로 클리어(3경기 안에 승점 5점 얻기!!)해 봤네요. ㅎㅎ

하루에 2, 3게임씩 즐기다 보니 성장 속도는 더딥니다만 대만족입니다. 현재 Division 7까지 진출했습니다. ㅎ

얼마 전 공지에 월드챔피언쉽 경기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떴습니다.

온라인 대인전에서 랭킹을 많이 올리면 이런 대회에도 나올 수 있는 건가?...란 의문이 들었네요.

 

eFootball 2022 컵 디자인이 멋지네요.

 

 

4가지 플랫폼으로 대회가 치뤄졌네요. 당연히 그래야지. 아이패드로 조작하는 사람들이 플스 패드를 어떻게 이겨? ㅠㅠ

위 영상엔 모바일 결승전이 없어서 찾아봤습니다.

 

 

이 영상 좋네요. 제가 플레이하는 아이패드 버전의 인터페이스(패스 길 보이는 것)가 반갑습니다.

40대 중반에 이것저것 하는 일 노는 일 많은 아재가 이런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건 너무 어렵겠죠. 

그냥 이렇게 보는 걸로 대리만족 하렵니다. ㅎㅎ

 

참, 그리고, 이번 버전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영입한 첫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풀 레벨업했어요. 꾸준히 뛰어주고, 트레이닝도 잘 시켜뒀죠. ㅎㅎ

 

영입 초기의 스탯화면입니다.

 

완전 레벨업을 하니 트레이닝, 능력치 향상 옵션이 비활성화되고, 선수 카드가 바뀌었습니다!!

2022 버전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2023 소식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건 마이너 업그레이드겠죠. ㅎ

 

마이너 업그레이드인 것 같습니다만, 조금 급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