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느라 일하느라 분주하게 보내다가 오랜만에 켜본 eFootball 2022.
저런! ㅠㅠ
마라도나(와 크루이프)의 계약기간이 하루도 안 남은 겁니다!
eFootball 2022은 이전 버전들과는 달리
계약기간이 경기 개수로 나오는 게 아니라 실제 일수로 나옵니다.
현역 선수들과 새로 계약하는 선수들은 365일 계약이 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왜 갖고 있는 지는 모름 ㅠㅠ 그냥 준 것 같은데?) 재계약 쿠폰은 60일짜리입니다.
이전 버전에서 보유하고 있던 레전드 선수들(마라도나, 크루이프, 박지성, 베컴 등등)은 모두 계약 해지가 되어 있길래,
일단 크루이프와 마라도나만 재계약해 봤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60일이 지난 거네요. ㅠㅠ

이제 두 선수를 활용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으니,
(물론 재계약 쿠폰 또 쓰면 되지만, 개수가 한정이 되서...ㅠㅠ)
열심히 플레이 했습니다.





마라도나로 플레이하는 멋진 장면도 캡춰했겠다,
마라도나와 크루이프가 있을 때 슈퍼스타 난이도로 첫 승에 도전합니다.



아듀~디에고!
그동안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다시 재계약할 수도 있지만, 당분간은 있는 선수들로 놀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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