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서 궁금해 했던 소녀를 찾아 봅니다.
저녁에는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시간을 보낸 후...
소녀의 이름은 사게사였고,
기대치 않게 아이템도 하나 줬습니다.
(내 수고를 알아준거냐? ㅠㅠ)
이제 본격적으로 말을 타 봐야겠습니다.
위 사진의 후서린이란 녀석이 가벼운 퀘스트(2분 안에 야생마 데리고 오기)를 제안해서
상당히 많이 헤맨 끝에...
(너무 정신없이 다녀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야생마 처음 올라탈 때도 초긴장 모드라...ㅠㅠ)
먼저 연습으로 야생마 한 마리 길들여 와서 이름을 Pony라고 짓고,
퀘스트 할 때 한 마리 더 잡아(?) 와서 Pony2라고 지었습니다.
이름의 유래는 아래 링크(그러고 보니 '링크'는 이 게임의 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네요..ㅎㅎ) 참조...
https://namu.wiki/w/%ED%98%84%EB%8C%80%20%ED%8F%AC%EB%8B%88
그러면 다음 말의 이름은 엑셀, 엑센트, 베르나(맞나?), 이렇게 가는건가? ^^
말을 타고 마구간 오는 길에 보았던 탑으로 내달려 봅니다.
(신나서 사진을 못 찍음...ㅠㅠ)
탑 정상에 올라가서 시커스톤을 갖다 대니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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