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양성 받고 컴퓨터실에 격리된 후
스위치를 PC모니터에 연결해서 젤다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일단 신속항원검사 양성...ㅠㅠ
밤에 열이 39도 정도까지 오르고 끙끙 앓았네요. 다행히 아침에는 열이 내려 움직일 만했습니다. 어제 알아본 대로 신속항원검사를 위해 해운대 장산역 엘리움 병원에 걸어 갔습니다. (굳이 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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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 가는 길이 생각보다 머네요.
지루하지 말라고 사당이 하나 나타났습니다.

오홋, 극한의 타이밍...
재미 있을듯 ^^

최종 목적지까지 가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보물 상자를 열기 위해서는 조금 머리를 써야 합니다.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고,
밖으로 나오니 한밤 중이네요.
보코블린(?) 녀석들이 퍼자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어떻게 해치워줄까? ㅎㅎ

멀지 않은 곳에 또 다른 사당이 보이네요.

저기까지 가야 하는데, 머리가 띵해서
(다행히도 어제밤 이후론 열은 안 납니다. 오미크론이 약한거 맞나봐...)
잠시 쉬기로 합니다.
좁은 공간에 격리되어 있어서 답답하네요.
내일 PCR까지 양성이 나오면 이 짓을 얼마나 오랜동안 해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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