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의 대지에서 패러세일을 타고 내려와
하이랄 대평원(?)을 탐험합니다.
새로운 적들과 이리저리 투닥투닥 하다가
(좀더 스타일리쉬 하게 이녀석들을 해치워 보고 싶은데 이놈의 아재 똥손은...ㅠㅠ)
조금 가다 보니 사당이 또 보이네요!
여긴 시작의 대지에 있는 사당들 보단 좀 어렵겠지? ㄷㄷ
다행히 어렵지 않네요.
아래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저 보물 상자에 가려고 '이어하기'를 많이 하긴 했지만...
무사히 클리어 해서 용사의 증표(?)도 하나 더 받고
달이 밝은 아름다운 평원으로 나왔습니다.
갑자기 젤다 공주의 음성이 들리면서,
붉은(?) 달이 뜨면 가논의 마력이 강해져서
해치운 적들이 되살아난다고 알려주는데
아쉽게도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ㅠㅠ
확실히 시작의 대지보다 스케일이 큽니다.
약간 지루할 정도로 좀더 진행하다 보니
(사실 이때부턴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열이 나기 시작해서 힘들어졌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2022.02.08 - [일상]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호흡기 전담 클리닉, 동네병원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호흡기 전담 클리닉, 동네병원
어제 목이 간질간질하고 마른 기침과 함께 컨디션이 좀 안 좋더니 오늘 저녁이 다가오자 몸살이 나고 열이 나기 시작합니다. 39도를 넘어가네요. ㅠㅠ Oh my god! 집사람이 약국에 가서 자가진단키
seek4fun.tistory.com
사람이 보이네요! 여러 길을 알려주지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위 다리를 지나서 가다 보면 나오는 숲속에 기로쵸란 상인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맥스트러플이란 아이템 대박이네요! 야호!!
그동안 적들(보코? 보코블린?)의 이빨 등등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줄 알았는데,
기로쵸가 꽤 높은 값을 쳐 줍니다. ^^ 좋아요!
아이템들을 구매하고, 요리할 거 좀 요리한 후
계속 목표지를 향해 갑니다.
쌍둥이 마구간으로 가면 누가 뭘 알려준다고 했어요.
마구간이니까 말도 주지 않을까?
(물론 시작의 대지 짐승고기 사냥 같은 퀘스트를 해야 주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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