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젤다 야숨

[젤다 야숨 #12] 드디어 바깥 세상으로

fun_teller 2022. 2. 8. 06:59

황천의 강을 건너려 와 보니,

굳이 얼음블록 초능력이 필요한게 아니었습니다.

(이런 바보...ㅠㅠ)

 

이 판자(?), 왠지 쇳덩어리 일 것 같다...왜 예전엔 생각 못했지?

쇳덩어리 판자를 잘 이용하면, 나무 위에 있는 적들에게도 접근이 가능하겠네요. 오홋!

(아래 글 마지막 사진 참조)

2022.02.06 - [소장하기보다는 경험남기기] - [젤다 야숨 #11] 황천의 강을 건너볼까?

 

[젤다 야숨 #11] 황천의 강을 건너볼까?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야생의 숨결, 야숨) - 스토리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 위주만 살려 쓴 리뷰를 가장한 일기입니다 - 영감님이 가리키는 곳을 가려는데, 워프로 갈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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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얼음블록을 이용해서 숨겨진 길을 가 볼 수 있을거란 고집으로

허름한 돛단배가 있던 곳(아래 글 마지막 사진 참조)으로 와 봤습니다.

2022.02.02 - [리뷰/게임] - [젤다 야숨 #7] 방향치, 또 길을 헤매다.

 

[젤다 야숨 #7] 방향치, 또 길을 헤매다.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야생의 숨결, 야숨) - 스토리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 위주만 살려 쓴 리뷰를 가장한 일기입니다 - 이제 방한복까지 얻었으니 나머지 두 사당을 향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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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돛단배(뗏목?)를 조정할 방법이 없네요. ㅠㅠ

배를 타고 숨겨진 길을 가볼 수 있을 줄 알았지만...아쉽...

돛단배 위에서 사진을 찍고 보니, 11시 방향에 목표지점이 보이네요. 

성당(?) 안으로 들어와서...

예전에 봤던 여신상(?) 앞으로 와 보니,

스토리 진행을 시켜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링크를 레벨업 시켜주네요.

 

일단 하트를 좀더 늘려 놓자.

성당 꼭대기로 오라는 영감님 말씀을 듣고 올라가보면

영감님이 저기 계신다!
본인의 성함을 알려주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일어났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패러세일을 주셔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안전하게 내려갈 수 있습니다!

이제 낙사(라기 보다는 하트 하나 빼먹기)의 공포가 좀 덜하겠네요. ^^

드디어, 높은 곳에 고립된 시작의 대지를 넘어 

더욱 광활한 하이랄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디부터 가볼까? 그래도 일단 영감님이 가르쳐주신 다음 목표지로 가 봐야겠지? 나는 방향치니까 시키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