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몇 편에 걸쳐 찾아 헤매던
아내/엄마(이름이 기억 안나서 이렇게 불렸죠. ㅎ)는 디메였습니다.
프론크와 디메 부부에 애들 둘이 있는 가족인데,
디메가 갑자기 사라진 거죠.
다시 한번 프론크와의 대화를 점검합니다.
그동안 무식하게 조라강 - 하일리아강을 따라 내려가고,
올라오면서 찾아봤는데
바보짓을 한거군요. ㅠㅠ
그럼 하일리아호는 어디 있는거지?
하일리아호일거라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하일리아강 끝 쪽 호수에 왔습니다.
지난번에 봤던 용이 있네요!
2022.02.16 - [여행스케치/젤다 야숨] - [젤다 야숨 #31]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서
남편 프론크가 걱정하는 것과는 달리,
물고기 잡느라고 정신이 팔려 아직도 안 돌아간 것이었네요. ㅠㅠ
가족들 얘기를 해 주니까,
그동안 잡은 물고기를 주고 집에 간다고 합니다.
정작 디메는 마을 어디에 있는 지 못 찾았지만,
이제 그만 찾으렵니다. 질렸어요. ㅠㅠ
조라 마을에 온 김에 무기를 보강합니다.
미파가 쓰던 광린의 창이 부서지면 로스리 할아범이 만들어준다고 해서,
막 쓰다 부서졌는데,
(야숨에서는 아무리 좋은 무기도 몇번 쓰면 부서집니다. ㅠㅠ)
조라의 창이 없어서 못 만들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디메 찾으러 이리저리 헤매던 중에
조라의 창을 하나 기적적으로 구해서 다시 만들어 장착했습니다.
이제 다음은 젤다 공주의 사진에 담긴 추억의 사진 장소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스케치 > 젤다 야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다 야숨 #40] 슈퍼 종마, 세바스챤을 만나다! (0) | 2022.02.23 |
---|---|
[젤다 야숨 #39] 젤다 공주와의 추억을 찾아서 (0) | 2022.02.23 |
[젤다 야숨 #37] 조라 마을 비석 10개...신경쓰이니까 찾고 가자! (0) | 2022.02.22 |
[젤다 야숨 #36] 방황하던 길에 하테노연구소 근처에 들러 숨겨진 사당 발견! (0) | 2022.02.22 |
[젤다 야숨 #35] 조라 마을 관련 미니 챌린지를 하면서 새로운 곳으로 (0) |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