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 #59] 시자기 마을? 시작의 마을?

숨겨진 사당을 2개 찾아 홀가분해진 마음에 허드슨 아저씨를 찾아갑니다.

가는 길에 몬스터에게 공격받고 있는 사람을 구해주니 몬스터엑기스라는 것을 줍니다.

해골연못에 있다는 몬스터숍에 킬튼이란 연구자가 있다네요. 잠깐, 이녀석이 혹시 프루아가 찾아보라던 '로베리'일까?

맑은 날 경치를 감상하면서 말을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아~

다 왔습니다. 작은 돌다리를 통해 연결된 섬 마을이 보이네요.

마을 어귀의 푯말을 보니, 동쪽에 '추낙 고대 연구소' 가는 길이 있네요. 여긴 로베리가 있는 곳일텐데... 로베리는 해골 연못(서쪽) 몬스터숍의 킬튼이랑 다른 사람일까?

마을이 있는 곳에서 북쪽으로 가면, 동추낙 평원과 해안이 있습니다. 거길 넘어가면 동추낙마구간과 사당이 하나 나옵니다.

마을 건너가는 돌다리 아래에 숨어 있는 코로그 발견! '이녀석 찾았다!"

드디어 마을 입구에 도착! 그런데, 돌덩어리들밖에 안보이네요.

이름이 시자기 마을? '시작의'를 소리나는 대로 읽으면 시자기...ㅎㅎ

하테노마을에서 링크의 집을 지어준 볼'슨' 건설회사의 허드'슨'. 또 만났는데, '누구?'라니 ㅎㅎ

고론족을 하나 데려 오랍니다. 고론시티에는 어차피 가야 하는데, 잘 되었네요.

볼슨 건설의 건축 양식. 캡슐형 주택!

집 뒤편으로 가니까 추낙호와 함께 건너편 타린습지가 보입니다.

축복의 여신상도 있는 시작의, 아니, 시자기 마을

말을 타고 동추낙 마구간 쪽으로 가볼까? 생각했는데...

추낙호 넘어 타린 습지를 먼저 들렸다가 가 보렵니다. 해가 뜬 동쪽 바다는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타린습지에서 만난 라니의 얘기. 굉장히 커다란 몬스터? 히녹스보다 더 큰건가?

타린습지에는 작동불능이 된 가디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살아있는 녀석도 둘이나!!

가디안 두 녀석을 해치우고, 타린습지 건너편을 가 보니 몬스터 주둔지가 보입니다. 여기도 조만간 들러야지...

타린습지는 다 둘러봤고,

이제 동추낙마구간, 근처 사당, 고대연구소 등을 찾으러 북동쪽으로 가 봅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동추낙 지방의 첫(또 있겠죠?) 사당은 자이로 컨트롤을 해야 하는 사당입니다. ㅠㅠ

 

영상으로 보면 쉬워 보이지만, 만만치 않습니다. ㅠㅠ

 

얘는 좀더 까다로운데, 망치(?)를 휘두르는 방식을 앞에서 터득해서 쉽게 해결!

사당을 클리어 하고 나오니 마구간이 보이네요. 저길 가서 정보를 얻자!

동추낙 지방에서의 모험도 기대가 됩니다.

라니가 말했던 굉장히 큰 몬스터는 시자기 마을에서 동추낙 마구간 가는 길에 있다고 했는데,

비가 오는 와중에 급하게 달려가서 그런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동추낙 평원에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로베리를 만나는 것도 기대되고, 분명히 어딘가 숨겨진 사당도 있을거고...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