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 야숨 #21] 전투는 스타일리쉬하게~

목표한 사당을 가기 위해선

해골 요새에 있는 몬스터들을 해치우든지, 피해가든지

해야 합니다.

 

현실같으면 저보다 강한 적은 피해가야 하지만,

여긴 게임 세계입니다.

당연히 해치워야죠!

정면으로 바로 덤볐다가 칼질 한번에 즉사! ㄷㄷ 그래서 전략을 세워보기로 합니다.

정면에서는 상대가 안되니까 해골 뒤쪽에서 보초를 하나씩 해치우고 

해골 안쪽의 적들을 어떻게 해 보는게 좋겠습니다.

이정도 멀리 가면 안 들키겠지?...라고 생각했는데...

허걱, 들키겠다. 절벽에 매달려서 위기 탈출!

보초의 시야를 벗어나 잠시 멋진 경치 보고 멍 때리는...

해골 뒤쪽으로 가서 보초를 하나 활로 해치우고

살금살금 기어가서 해골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https://tv.kakao.com/channel/3948046/cliplink/426270205?act=clip 

해골바위에 올라왔으니, 니들은 이제 다 죽었다!

보초들을 바위 위에서 다 해치우고 

해골 안을 살펴 봅니다.

 

오호 저기 폭탄을 터뜨리면 되겠군...

 

https://tv.kakao.com/v/426270318

불화살로 폭발을 시켜보자. 근데 이녀석들은 왜 요새 속에 폭탄을 가지고 있지. 죽을려고 환장?

해골 눈 위로 올라가서는 불화살로 좀 태워주고,

폭탄 초능력으로 좀 터뜨려 주기도 하고...

 

https://tv.kakao.com/v/426270274

그런데, 정말 내구력이 센 녀석들이다. 폭탄이 터져도 잘 버티네.

https://tv.kakao.com/v/426270236

마지막 남은 녀석은 무기가 없길래, 근접전으로 마무리!

그런데 다 해치우고 나서 아이템들 다 회수하고,

해골의 왼쪽 눈위로 가서 별똥별 떨어지나 보려는데...

갑자기 붉은 달이 또 뜨는 겁니다. ㅠㅠ

(힘들게 해치운 녀석들이 모두 부활...난 이제 죽었다...ㄷㄷ)

 

출처) 젠장 당했다 - 나무위키

 

무서워서 저장된 게임 다시 불러오기...ㅠㅠ

다시 플레이해서 재빨리 해치우고, 

밤 12시가 되기 전까지 후다닥 사당으로 달려 가는 걸로 해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