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노 요새를 지나 카카리코 마을을 가는 길.
지난번에 말을 타고 지나친 곳이 많아,
아이템들도 좀 찾고 주위를 둘러 봅니다.

실컷 둘러 보고 카카리코 마을로 가는 길.
이상한 녀석이 나옵니다.



보물상자가 파묻힌 봉우리(열리지 않길래 그냥 두고 내려갔는데 ㅠㅠ)에서
아까 본 사당을 향해 날아갑니다.
그 사당은 전투 스킬을 알려주는 튜토리얼을 제공해주더군요.
헉, 역시 여기가 첫번째 마을이었군.






카카리코 마을은 전통적인 과거 일본식 전통 마을이더군요.
임파의 집으로 가 보니, 임파 닮은 애가 보였는데,
"뭐, 파야? 할머니? 참, 100년이 지났지..."


임파로부터 수만년 전부터의 역사와
최근 100년 전 가논과의 전투(젤다 무쌍의 배경 스토리인 듯...)를 전해 듣고
지금 가논의 힘을 100년째(어떻게 가능한거지?) 억누르고 있는 젤다를 돕기로 합니다. 당연히!
하테노 연구소에서 시커스톤도 수리하구요.
그전에 마을을 둘러보는데,
여기가 게임의 첫번째 마을임이 여실히 드러나는 안내가 많습니다.
시작의 대지에만 있는 줄 알았던 여신상이 마을마다 다 있다는 것도 알았구요.


마을 주변을 좀더 둘러보고 다시 하테노 마을로 갈텐데,
쌍둥이 마구간 위쪽의 산 꼭대기에 있는 사당도 들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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