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리코 마을 바깥 주변을 둘러봅니다.




대요정의 샘을 찾았고, 100 루피를 주니 깨어나서 옷을 강화해 줍니다.
주변을 더 둘러 보니, 마을 밖으로 나가는 여러 길을 찾았는데...

주위를 더 들러보다 가까운 사당이 하나 보이길래
패러세일로 날아가서 클리어 해 줍니다.

게임 초기엔 사당이 예전 젤다의 '던전'과 유사한 줄 알았고,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점점 더 복잡해져서
악명높은 '젤다 꿈꾸는 섬 DX'의 던전 같이 될 줄 알았는데...
야숨에서는 사당은 짧은 퍼즐 같은 존재이고,
보상으로 하트와 스테미나 게이지를 올려줍니다.
하이랄 대륙(섬?) 내에 사당이 100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 10개 남짓 클리어했으니...ㄷㄷ
저 사당이 리버사이드 마구간 근처이기도 해서
거기에서 쉬면서 그동안 모은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합니다.
이상한 점이...


자, 이제 전편에서 예고한 대로
쌍동이 마구간 위쪽의 산(쌍동이 산) 꼭대기의 사당으로 향합니다.





산도 쌍둥이, 사당도 쌍둥이였던 것이었습니다. 1타 2피! ^^
높은 산에 올라온 김에 이리 저리 둘러보는데,
눈을 의심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쌍둥이 산 사당도 클리어 하고,
용 구경(?)도 하고,
이제는 다시 하테노 연구소로 갈 차례입니다.
워프 하기 직전에 최대한 용을 가까이 가서 봐 보려고
한번 날아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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