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테노 마을 둘러보다가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마을 꼭대기 쪽에 특이하게 생긴 건물이 '하테노 연구소'랍니다.

연구소 안에 들어가니 시커스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던데,
기본 기능이 안되니까 손을 봐야 한다고 합니다.

이제 정말 카카리코 마을을 가지 않으면 안될 이유가 생겼네요. 그런데...
하테노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 받은 자잘한 퀘스트도 해결할 겸,
못가본 곳도 들러볼 겸 길을 나섭니다.




이리저리 마을 사람들이 준 미니챌린지 해결하고,
주변 구경하다가 일출 보고, 해변을 거닐다 돌아오려는데...

바위록이 또 나와서 해치우고, 보석 잔뜩 받은 후
"나중에 이 보석 팔아서 3000루피 되면 집 사야지~"
오랬동안 세워 둔 포니 타고 하테노 요새로 갑니다.
하테노 마을에서 미니챌린지를 해결하면서 느낀 점이
미니챌린지 해결 장소와 의뢰(?) 장소가 가까왔다는 점,
즉, 카리유 선생님(?)이 말해준 비밀의 사당도 그 근처일 거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가 봅니다.


장소를 알았으니 이제 해결할 일만 남았네요.
무사히 비밀의 사당을 찾아 시련을 해결하고,
주변 지역을 더 탐험하면서 숨겨진 아이템을 찾다가



이제 정말 드디어!
시작의 대지를 탈출(?)해 처음 방문해야 할
카카리코 마을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제작자의 의도를 넘어 딴 동네 많이 다니면서
아이템도 좋은 거 많이 생겨서 쾌속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과연~~이번에도 삼천포로 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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