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젤다 야숨

[젤다 야숨 #26] 잠시 쉬다가 고인물의 플레이를 보고 마음을 다잡다.

fun_teller 2022. 2. 14. 01:03

젤다 야숨 여행기가 언제 끝날까요?

지난편 하다가 중간중간 쉬면서 젤다 야숨 관련 유튜브를 보았는데요,

원래는 '내가 이런 멋진 게임을 한다!'라는 기분을 올려준 리뷰 영상 보려고 했는데,

보다 보니 아래와 같은 '고인물 슈퍼 플레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이런 기술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 생각지 않는다. 

 

이 영상은 아직 보지 않았는데, 앞으로 보게 되려나?

지금처럼 더듬더듬 해도 재미있는데, 

위 영상처럼 스타일리쉬하게 전투를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타일리쉬'란 타이틀을 쓴 아래 여행기가 부끄럽지만...

 

 

[젤다 야숨 #21] 전투는 스타일리쉬하게~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야생의 숨결, 야숨) - 스토리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 위주만 살려 쓴 리뷰를 가장한 여행기입니다 - 목표한 사당을 가기 위해선 해골 요새에 있는 몬스

seek4fun.tistory.com

 

저는 저대로의 길을 계속 걸어가렵니다.

엉금엉금 플레이 하고,

조작감이 익숙해질 때까지 많이 죽으면서 진행하고,

주인공 링크와 함께 하이랄 세계 탐험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멋진 경치 있으면 여행기 올리고,

이렇게요. ^^

 

그러면 여행기는 수백편까지 올라오지 않을까요?

지금은 코로나 확진 격리 상태라 시간이 많아서 하루에도 몇편씩 올리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하루 1편도 어려울 거고...

그럼 적어도 몇년은 젤다 야숨과 함께 황홀한 환타지 세계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생각만 해도 좋네요. ^^

 

위 영상들의 장비 화려한 링크와 비교했을 때 초라한 나의 링크의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