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젤다 야숨

[젤다 야숨 #30] 시커 스톤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fun_teller 2022. 2. 16. 04:50

하테노 마을 근처 사당으로 워프해서 

하테노 연구소로 올라갑니다.

다시 한번 망원경 되나 체크...가 아니고 뷰가 좋아서 한 컷!
저기 소나무 3개 뒤편으로 가면 숨겨진 사당이 나온단 말이지? 근데 추워서 어떻게 가냐?
뭐라고? 아저씨가 소장 아니었어요?

연구소 주변을 둘러보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서

프루아 할머니꼬마 소장님이 알려주신 대로

파란 불꽃을 가져 옵니다.

(27편에서 봤던 이상한 사당 같은 것이 이렇게 쓰이네요.)

 

 

[젤다 야숨 #27] 하테노 마을과 요새 주변 이것저것 해보기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야생의 숨결, 야숨) - 스토리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 위주만 살려 쓴 리뷰를 가장한 여행기입니다 - 하테노 마을 둘러보다가 위쪽으로 올라가 봅니다.

seek4fun.tistory.com

프루아 할머니? 꼬마던데??
성화 봉송~ 일기예보 보니까 비가 안와서 다행이다. ㅎㅎ
연구소 바깥쪽 화덕(?)에 불을 붙이니 여기가 워프 포인트가 되고 여러 기능들이 살아났습니다!
오홋! 뭐가 더 좋아진거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무려 셀카도 찍을 수 있다는 말씀! 
찍은 사진에 있는 몬스터, 아이템, 무기 등은 하이랄 도감이란 곳에 정리됨. 좀더 빨리 얻었어야 하는데...ㅠㅠ
나무 화살은 이렇게 사진 찍어도 되지만, 불화살, 전기화살 등등은 안되겠지??

여러가지 기능이 확장되었는데, 

도감 만들기 기능은 사람 피말려죽일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집욕 때문에 이 넓고 방대한 하이랄 세계에서 헤맬 걸 생각하니...

"그냥 포기 하자! 물 흐르는 대로 진행하고, 굳이 도감의 빈 칸 채울 생각 하지 말자!"

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시커스톤 센서가 업데이트되어

사당 뿐 아니라 도감에 있는 아이템도 감지 가능해졌습니다.

몬스터들과 싸우고 떨어진 화살 주울 때나,

코로그의 부채, 도끼 등 필수 아이템이 부서졌을 때 

유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