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편에서 다음 목표를 아래와 같이 잡았습니다.
(1) 예정대로 삼림 지방
(2) 허드슨 신붓감 찾기 위해 겔드 마을
(3) 추위에 견디는 요리 잔뜩 만들어서 넬드래곤 설원, 라넬산 정상 정복
(4) 별똥별 프로젝트(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2 미니 챌린지) 마무리
그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추위에 견디는 요리 하나도 안 먹고
'화염의 검'+'시작의 대지에서 얻었던 방한복'
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이 나오면, 화염의 검이 부서질 수 있어서 잔뜩 긴장했는데...
굉장히 추운 곳이라 그런지 몬스터들이 거의 없네요.
다행!!
자, 저기 보이는 정상에 있는 녀석은 도대체 뭘까요?
젤다 야숨의 세계에서 의미없는 지명은 별로 없습니다.
(적어도 웃기려고 만든 이름도 많구요. 예를 들어, 올딘지방의 콕게섬(꽃게 모양 섬) 같은 ㅎㅎ)
넬드래곤 설원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용인 것 같습니다.
여행기 71편에 올드래곤의 비늘을 얻으면서,
'전기, 불 속성의 용이 있었으니, 얼음 속성의 용도 있을거야'라고 예상했었는데,
아마 맞을 것 같네요. ^^
'여행스케치 > 젤다 야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젤다 야숨 #79] 미로숲을 넘어 (0) | 2022.04.03 |
---|---|
[젤다 야숨 #78] 넬드래곤 구하기 (0) | 2022.04.03 |
[젤다 야숨 #76] 갑자기 도진 삼천포 빠지기 병...ㅠㅠ (0) | 2022.03.27 |
[젤다 야숨 #75] 고론 지방을 탐색하다가 자연스럽게 삼림 지방으로 (0) | 2022.03.27 |
[젤다 야숨 #74] 평화로워진 고론 지방 주변 탐색 (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