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편 막바지에 들렀던 달보 연못에 마그록이 있습니다. 처음엔 뜨거워서 많이 놀랐는데, 이제 공략법을 알아 갖고 노는 수준.마그록과 싸운 후 고론 연못에 쉬러 가 보니, 항상 누워 자던 컵스가 일어나 있길래, 그리고 대사 창에 느낌표가 떠 있길래, 미니챌린지라도 주려나 해서 대화를 해 봤는데, 별 일 안일어나네요. ㅠㅠ (분명히 뭔가 있을텐데...그런데 더 파고들긴 귀찮네요.)고론 온천과 마르고 연못 사이. 작은 용암 연못과 움직일 수 있는 바위 덩어리...혹시?
역시!! 그동안 이런 바위 보면 다 무심히 지나쳤는데...앞으론 놓치지 말아야지!
언뜻 들었는데,
젤다 야숨의 세계에 숨어 있는 코로그는
900마리(요정이라는 데 '마리'가 맞나?)가 넘는다고 하네요.
제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지도의 면적이 절반을 넘어가는 데도
150마리도 못 찾았으니...
놓친게 정말 많군요. ㅠㅠ
그러나, 이거 다 찾으려고 헤매기엔
제가 너무 늙어버렸다는...ㅠㅠ
지금 하는 정도도 대견하다는...ㅎㅎ
마르고 연못 근처에 있는 마르고 갱도에 왔습니다. 속에 들어가 보니...건그런이란 고론족이 열심히 일하고 있네요. 광석도 붉으스름한 것이 뭔가 좋은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이런 색의 광석은 대포를 쏘면 부서지는데, 근처에 대포도 없고...마르고 갱도의 근처를 탐색하다가 찾아낸 표지판. 허걱! '마르고'라는 이름의 뜻이 다 말라버렸단 말이었구나...ㅠㅠ이곳은 근처의 트런절벽. 절벽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데, 특별한 것도 없고...이런 곳에서 코로그를 찾아야 900개를 다 찾겠죠? ㄷㄷ고론 연못 서쪽 용암폭포에서 한 컷!나: 링크야, 올라가봐야 아무것도 없을텐데 왜 자꾸 봉우리만 보면 오르니? 링크: 이건 등산 게임이니까! (그래도 혹시 뭔가 있을지 알아?) .....결국 아무것도 없었던 봉우리였습니다. ㅠㅠ
봉우리마다 올라다니면서 코로그를 찾았지만,
성과는 얻지 못하고 허탈한 마음에 밤하늘을 보던 중...
별똥별이 근처에 떨어집니다!
저긴 워러호 근처잖아! 빨리 가보자!!하지만, 조금 늦었는지, 별똥별이 힘을 잃고 워러호 바닥으로 가라앉아버렸습니다. '왜 눈앞에 보이는 데 줍지를 못하니...ㅠㅠ' 별똥별이 떨어진 곳에 빨리 가지 못하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왜 51편에서 시작의 대지로 떨어진 별똥별을 찾지 못했는지 이해가 가는...ㅠㅠ
별똥별을 놓치고 다시 고론지방 탐색을 시작합니다.
이번엔 별똥별이 떨어졌던 워러호에서 가까운 편인
미들고호로 갑니다.
미들고호 가는길에 한 봉우리에 와서 아래 탐색. '왼편에 보이는 작은 연못에 뭔가를 빠뜨리면 코로그가 나오겠구나! ^^'ㅎㅎ 빙고!미들고호에 있는 해골바가지 안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붉은 빛이 감돌고 있어 나가 보니 붉은달이 또 뜨고 있네요. '이젠 무섭지도 않고 지겨운 느낌까지 드네.'
해골바가지 안에는 코로그 찾기 게임이 벌어집니다. 영상에는 몇번만에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수십번 시도했었습니다. ㅠㅠ
앞서, 별똥별을 눈앞에서 놓친 허탈함에
갑자기 필 받아서 고론지방 탐색을 잠시 중단하고,
하일리아 대교의 중간에 가 보기로 합니다.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2 미니 챌린지에 있는
'가장 큰 다리'는 하일리아 대교일테니까요.
하일리아 대교의 가운데로 날아가는 중입니다. 마침 전기 용이 반겨(?)주네요.용: 너 이 색히 근처에 오면 전기 찌릿~ 당할 줄 알아! 링크: 알아 짜샤. 너 말고도 올드래곤한테 불로 지져져 보기도 했어!
오홋, 이런 멋진 우연이!! 용을 구경하고 있는데, 별똥별이 떨어졌습니다. '심봤다!!'두번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달려가 레어 아이템 샐비저 헬멧 입수!
이제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2 미니 챌린지 별똥별은 하나 남았다!! 멋진 달빛과 용과 함께 여운을 즐기는 중...인데 저 눈치없는 해골 몬스터 시키들...사진 찍고나면 다 죽었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2의 별똥별 두 번째를 찾은 기쁨을 뒤로 하고,
고론 지방의 빅고강 건너편으로 왔습니다.
고론지방에서 빅고강을 건너서 계속 가면 68편에서 잠시 들러 지도를 업데이트해두었던 삼림지방이 나옵니다.아래 조그만 연못이 있고 그 위쪽엔 움직일 수 있는 바위가 여러개...이건 데자뷰? 아니지, 아까는 용암 연못에 바위 하나였다구!!
이번엔 돌을 쳐서 날려서 빠뜨려 봅니다. 한 번에 성공!
코로그가 나오는 곳을 하나 더 찾아 내서(링크가 들고 있는 바위를 빈 곳에 두면 생깁니다) 기쁘던 와중, '앗, 저 빛은 뭐지?'의관을 정제하고(영상 찍어야 하니까 옷을 예쁘게 차려 입고), 아래를 내려다 보니, 젤다가 남긴 사진과 비슷한 구도입니다. 빙고!
젤다의 사진 추억 장소를 이렇게 얻어걸리게(?) 찾은 건 처음입니다. ^^이번 회상 장면은 짧아서(닌텐도 스위치 동영상 캡춰 기능은 최대 30초까지 가능) 동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자, 그럼 다음 여행지는 저 삼림 지방으로 해 볼까? 저기 어딘가에 마스터소드도 숨어있을거고...두근두근삼림 지방의 탑 아래쪽으로 가 보니 이상한 몬스터가 있습니다. 전기 쇼크로 상대방을 마비시키는 기능이 있더군요. 해치우는데 애먹었습니다. ㅠㅠ이곳저곳에 있는 몬스터들을 모두 해치우고, 탑 남쪽의 하이랄군 연습장 옛터에서 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또 붉은 달 뜨면 이녀석들 다 살아날텐데, 난 뭐한 걸까? (허탈)'탑의 북쪽으로 가 보면 68편의 마지막 부분에서 봤던 미스테리한 안개 숲이 있습니다. 저길 들어가려면 날아가는 걸론 안되고, 걸어 가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