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9편에서 번개로 코랄호 인근 숨겨진 사당을 찾아,
폭포에서 할 일은 다한 줄 알고,
폭포들 중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우라이트호를 넘어 위쪽 지방을 탐험할 계획이었습니다.

우라이트호까지 올라와서 폭포와 함께 수평선을 감상하던 중...


사당을 클리어하고, 하려던 길을 갑니다.
일단 인근에서 가장 높은 펠리아산 정상을 찾았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사당은 더이상 없어서
안가본 곳을 가 봅니다.
먼저, 아제 대지부터~




테르메 산에는 라베라 습지대를 비롯한 연못들이 많습니다.
뭔가 있을 것 같아 가 보니
(사실, 젤다 야숨의 '하이랄' 대륙 안 어디라도 '뭔가 즐길 거리'는 있습니다.
사당이 있으면 최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코로그, 보석, 몬스터 등등...)
초대형 몬스터들이네요.





히녹스는 아무래도 호머의 '오딧세이'에 나오는
외눈박이 거인 싸이클롭스를 모티브로 한 거겠죠?
이번 여행기에서 자주 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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