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 아래에서 보였던 사당을 가다가 경치에 여러번 감탄합니다. 이번에 찾아간 사당에서도 로봇(?) 적이 나옵니다. '힘의 시련'에서 당한 트라우마 때문에 쫄아서 첨엔 가까이 못 갔어요. 사당을 클리어 하고, 나오니 한밤 중인데 비까지 오네요. 앞의 마을을 둘러보려다 피곤한 마음에 다시 외딴섬 사당으로 워프해 봅니다. '힘의 시련 '상급'에도 도전해보자.' 몇 번 도전, 완패하고 그냥 놀다 가자는 마음으로 섬 주변을 살펴 봅니다. 근처에 뗏목과 파초선 같은 것(코로그의 부채)이 있던데, 예전엔 몰라서 아무것도 안했는데(아래 링크 참조), [젤다 야숨 #12] 드디어 바깥으로 젤다의 전설 Breath of the wild(야생의 숨결, 야숨) - 스토리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하고 느낌 위주만 살려 쓴 리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