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헤드 먼저 보내기"로 재미를 한번 본 후(비록 스크린이었지만), [골프 레슨] 클럽 헤드를 먼저 보내라. 최근에 깨달은 것이 있는데, 골프 샷이란 건, 결국 클럽 헤드가 열렸다가 임팩트 순간에 닫힌다는 겁니다.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거라 크게 의식하지는 않고 있었죠. 요즘들어 82타 라베를 기록 seek4fun.tistory.com 그 감각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시 카카오프렌즈 스크린을 찾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골프존보다는 카카오프렌즈 스크린에서의 퍼팅이 좀더 관대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코어가 더 좋아진 것 같아요. 샷의 질은 실제로 지난번 골프존 다녀왔을 때보다 나빠졌습니다. 한번 보시죠. 뭔가 상당히 부자연스럽습니다. ㅠㅠ 헤드를 먼저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른쪽 어깨가 같이 나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