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돌은 촌장님과 함께 신수 '루다니아'를 저지하기 위해
올딘다리를 향해 먼저 떠났다고 합니다.
(70편에서처럼 윤돌이 데굴데굴 바위로 변해서 루다니아에게 날아가 맞춰서 충격을 주는 방법...ㅎㄷㄷ)
하지만 대포를 쓸 줄 아는 촌장님이 허리를 삐긋해서
링크가 대신 가야할 형편...
그!런!데!
다르니아호에 있는 마그록을 처리해야 한다는 미션(68편 참조)이 생각나서
이걸 먼저 해결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그록을 찾아 콕게섬 건너편을 탐색합니다.
그러다가...











위 영상 찍으면서 두 가지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첫째, 라이넬의 활처럼 동시에 화살 3개씩 발사되는 것들은 한번 쏠 때마다 화살 3개가 소모되지 않고, 1개만 소모된다.
(그동안 이걸 몰라서 화살 아낀다고 라이넬의 활은 안썼었는데...ㅠㅠ)
둘째, 용의 비늘은 처음 화살이 맞을 때만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아무리 많이 맞춰도 안 나옴!
그리고, 이 세계의 용은
전기 속성(하일리아호와 열대지방에 출몰하던 용)이 있고,
불 속성(올드래곤)이 있다는 것도 알아냈네요.
그렇다면, 얼음 속성의 용도 곧 만날 것이란 기대가 되네요.



다르니아호의 마그록 잡으러왔다가,
얼떨결에 올드래곤의 비늘까지 얻게 되었네요.
그야말로 일석이조!
이젠 정말로 윤돌을 도우러 올딘 다리 쪽으로 가 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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