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돌을 만나러 올딘 다리로 가기 전에 후고에게 들러서 다르니아 호의 마그록을 쓰러뜨렸다고 자랑(?)하고 100루피를 받았습니다.올딘 다리로 가는 길. 절벽을 기어 올라오다가 속도 조절 잘못해서 용암 연못에 빠져서 비명횡사...했었죠...ㅠㅠ여행기 69편에서 위치 확인해뒀던 사당에 들어갑니다.사당에 들어가면 '체공 시간'과 같이 그 사당의 특성에 대한 힌트가 나옵니다.드디어 윤돌이 있는 곳에 도착! 몬스터 두 녀석이 윤돌을 괴롭히고 있네요. 조금만 기다려!올딘 다리는 루다니아가 못 넘어오도록 올려져 있습니다. (사진 상으로 잘 보이진 않는데 링크가 다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친절하게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알려줍니다. 남은 건 실천 뿐!
윤돌은 "다르케르의 수호"를 이용해 자기 몸을 매우 단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윤돌을 쏴 버리면...
다리를 내리고 나니 루다니아가 클로즈 업 되네요. 무시무시합니다. (싸우는 게 겁나는 게 아니라, 지난 34편에서의 루타처럼 어려운 퍼즐을 만날까봐...ㅠㅠ)
루다니아가 정찰기(?)를 많이 내보냅니다. 골치 아프겠는데...
윤돌과 함께 화산으로 올라갑니다. 군데군데 설치된 대포를 이용해 루다니아를 분화구 속으로 밀어넣으려구요.정찰기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들킨다면...
루다니아가 폭주하면서 링크에게로 엄청난 양의 화산탄(?)을 내려보냅니다.
화산탄에 수차례 얻어맞으면서 건진 스냅샷 하나 ㅠㅠ윤돌에게 멈춰 있으라 명령해놓고, 링크가 먼저 감시망을 피해 전진합니다.휴~ 아슬아슬...이 판넬을 잘 이용하면 들키지 않을꺼야! (아니었습니다. 날아드는 화산탄에 맞아 사망...ㅠㅠ)아, 저렇게 밀집해 있는 녀석들의 눈을 피해 윤돌을 이동시키는 건 불가능한데...ㅠㅠ 유일한 방법은 해치우는 것 뿐!
잘 죽지 않는 비행형 가디안을 생각하고, 상당히 쫄아 있었는데, 의외로 맷집이 약하네요. 아, 허무하구나...ㅠㅠ
이 자식들! 생각보다 허약했잖아. 이젠 다 죽었어!!정찰기 가까운 곳으로 올라가 보면 철판 상자들이 있어서 그걸 자석 초능력으로 조정해서 해치워버리면 됩니다. 저 멀리 보이는 것은 지난 편에서 비늘을 하사(?) 하신 올드래곤 님...ㅎㅎ너무 높은 곳에 있는 녀석은 해치울 수가 없어서 이렇게 철판을 다리처럼 놓아 눈을 가리면 됩니다.정찰기를 해치우면서 조금씩 올라가다가 부글부글 터지기 직전 화산의 분화구 쪽을 바라봅니다. 실제 게임화면은 더 멋진데...ㅠㅠ
이렇게 올라가다가 대포를 찾으면 다르케르의 수호를 입은 윤돌을 탄환으로 하여 루다니아를 괴롭혀줍니다. ㅎㅎ루다니아에게 3번 윤돌 포탄(?)을 먹여주면, 분화구 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링크도 겁없이 따라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