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젤다 야숨

[젤다 야숨 #6] 도대체 몇 번이나 게임 오버 화면을 봐야 하나?

fun_teller 2022. 2. 2. 17:00

멧돼지 좀더 잡아보려고 정령의 숲을 돌아다니다가,

돌무더기가 많이 모인 평원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바위가 괴물(이름이 바위록!)로 변했습니다.

도망가려다가

화살표로 약점이라고 대놓고 알려주는 혹덩어리(?)가 보여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음...이건 게임 초반부의 내가 상대할만한 레벨이 아닌 것 같은데?

처음엔 혹덩어리를 활로 쏴보았는데

데미지가 거의 없다시피 했구요. 

폭탄도 던져 보았는데, 약점 쪽에 제대로 맞추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바위록 등 쪽으로 가니 평평한게 올라타기 좋아 보여서...

 

올라타서 칼질하면 되겠구나!

올라타서 열심히 혹덩어리를 열심히 썰어(?) 주었습니다.

그러다가 몇번씩 떨어져서 

깔리거나, 돌주먹을 맞거나 등등 해서...

 

돌덩어리 잡으면서 10번은 더 본 듯...

사망 후

게임을 계속하기로 하면 왠지 사망 회수가 누적될까봐

(큰 상관은 없겠지만, 그냥 기분 상...)

게임 그만두고 타이틀로 돌아가기 옵션을 이용해

다시 로드했습니다.

 

타이틀 화면이 예뻐서 한 컷...하지만, 이때는 자꾸 죽어 열받아서 정신없었음...ㅠㅠ

 

게임오버 후 타이틀 화면 보기를 10번쯤 하니까

어느 정도 익숙해져서 

간신히 해치웠습니다.

(2/12 업데이트: 무기 아이템 중 "해머" 계열이 있는데, 이게 있었으면 한 방에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때 해머가 없어서 칼 3개 부서져 가면서 이 녀석을 해치웠다는...ㅠㅠ)

 

보석이 많이 떨어지긴 했는데, 

아직 보석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지 모르니 

잘 보관해둬야 하겠습니다. 

(2/12 업데이트: 상인들이 루피(이 세계에서의 돈)로 바꿔주면 그걸로 아이템을 살 수 있음. 아직 아이템 합성은 못해봤음)

 

이제 다음 모험은 추운 산쪽으로 가서

(1) 방한복 없이 열매만으로 버텨보기

(2) 방한복 입고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둘 다 해보려고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