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글을 안 올렸네요. 연말이라 바빠요. 출장도 너무 많고...ㅠㅠ 사실 글 올리는 데 짧으면 10분 길어야 30분인데, 핑계죠. 다 핑계....ㅠㅠ 이 블로그는 제가 게으름을 타파하기 위해, 유튜브나 웹서핑으로 의미없이 보내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등등의 이유로 시작했는데... 특유의 게으름으로 인해 거의 개업휴점 형태로 진행하다가, 올해 2월 코로나 걸리고 나서부터 발동이 걸렸네요. 코로나 관련 글 올리기 시작했고, 격리생활 중에 시작한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여행기를 열심히 썼고 (현재, 반년 째 링크는 깊은 산속 오두막집에 갇혀서 쉬고 있습니다. 이제 조작법도 잊어버린 것 같아요. ㅠㅠ) [젤다 야숨 #89] 깊은 산속 오두막집에서 단둘이... 확실히 바빠지니까 젤다 야숨 플레이 시간이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