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이 코로나 확진이 되었다가 풀려난 2월의 어느 날 가족 외식을 하고 오륙도로 나들이 왔습니다. 어릴 때 이 노래를 들을 때만 해도 동백섬, 오륙도란 것은 노래가사의 일부였을 뿐인데...이곳에 살게 될 줄이야.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인데 10분에 300원 정도 가격이라 부담되지 않아요. ^^ 스카이워크 공영 주차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61 · 블로그리뷰 19 m.place.naver.com 솔섬을 포함해서 오륙도(5-6개의 섬?)라고 하는 건지, 아니면 수리섬부터 오륙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진상으로도 보면 2개의 섬밖에 안 보이지만, 수리섬 뒤로 3개의 섬이 더 있고, 그 중 한 섬의 봉우리가 2개가 있어 밀물 때는 봉우리만 머리를 내밀어 섬이 6개로 보일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