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분도 '신과 악마의 동화(1978)'에 나온 배우 중
오랜동안 제 인생에서 잊혀져 왔던 분입니다.
바로 앞에 소개한 도미니크 샌다보다는 나은게
클라우디아의 이름은 기억하고 있었다는...^^
2022.02.04 - [리뷰/영화] - [영화배우] 도미니크 샌다(Dominique Sanda)
클라우디아는 1938년생이구요, 도미니크보다는 좀더 네임드(유명한 사람) 같네요.
구글 검색해보면 내용이 풍성합니다.
아래 네이버 블로그들에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onlinestudio/8014081302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ldcine&logNo=221038847510
'신과 악마의 동화'에서 사진으로 보고 느낀 클라우디아는
굉장히 밝고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였습니다.
도미니크 샌다나 올리비아 헛세처럼
청소년인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뭔가는 없었지만
클라우디아의 영화 스틸샷들을 보면
뭔가 기운넘치는 느낌을 받아서 유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과 악마의 동화'의 글귀 중, 정확한 문구는 기억 나지 않지만,
영화 마지막 장면에
클라우디아가 잡혀가는 연인(?)을 향해 애처롭게 뛰어가면서
같이 흘러나오는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아모레 미오~ (Sinnò Me Moro)
에 대해 묘사한 부분을 몇번이나 읽어가면서
이 영화를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유튜브에서 그 부분이 편집된 것처럼 보이는 영상이 쉽게 검색이 되었습니다.
(요즘 세상 너무 편해졌어요!! ㅠㅠ)
'신과 악마의 동화'에서 봤던 사진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잘 찾아지지 않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유쾌하고 건강한 느낌의 사진 하나와 예쁘게 잘 나온 사진 하나 스크랩합니다.
클라우디아는 브리짓 바르도, 소피아 로렌과 함께
그 시대(아마 60년대?)의 3대 유럽 섹스 심벌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기억에는 크게 남아 있지 않네요.
('신과 악마의 동화'에 클라우디아의 야한 사진이 많이 없었나?)
'리뷰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엘비스] 역사상 최고 슈퍼 스타의 빛과 그림자 (0) | 2022.07.21 |
---|---|
[탑건: 매버릭] 아재의 마음을 파고드는구나! (0) | 2022.07.18 |
[영화배우] 도미니크 샌다(Dominique Sanda) (0) | 2022.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