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코로나19

2월 9일 이후 재택 치료 시 치료 키트와 생필품은?

fun_teller 2022. 2. 9. 18:14

치료 키트는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만 드린다고 하네요.

산소포화도(?) 측정장치 갖고 싶었는데...ㅠㅠ

 

출처) https://blog.naver.com/a_m_i_k_o/222635681897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898721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만 재택치료 모니터링…일반확진자는 스스로 관리

앞으로 재택치료 환자를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 환자로 분류해 집중관리군 환자를 중심으로 건강모니터링이실시된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www.korea.kr

갓뚜기 라면 등 구호 생필품 제공도 지자체 판단에 따라 중단한다고 합니다.

물품 관리 인력이 부족한 게 이유라고 하던데, 그러면 돈이라도 주시나요?

아마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 상 부산시도 중단하게 되겠지요...ㅠㅠ

 

출처) https://blog.naver.com/a_m_i_k_o/22263864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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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전 중대본 발표에서 앞으로 재택치료도 고위험군 위주로 모니터링하게 된다고 했고, 생필품 지급도 지자체 판단에 따라 중단되고 인력이 방역에 투입될 것이라고 했다. 부산에서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되며, 계획을 확정해 발표할 시기는 언제쯤 될 예정인가? 

답변) 기본적으로 중대본 지침에 따라 고위험군 환자 위주로 관리 개편사항 등을 신속히 시행계획이며 지자체 여건에 맞게 추진되는 생필품 지급 등은 구군별 의견수렴 후  결정할 계획이다. 부산시  추진계획은 준비 중에 있으며 최종 중대본 지침을 토대로 신속히 추진해 재택관리에 혼선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부산제일경제(https://www.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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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수렴 후 결정한다고 하지만, 안 준다고 생각하는 게 맘 편할 것 같습니다.

공동격리자(확진자 가족들)가 생필품 사러 외출하는 것이 허락되니까 별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