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에서 밝혔듯이,
작년 버전에서 엄청나게 바뀐 위닝 2022, 아니, eFootball 2022의
온라인 대전 감각은 아주 편해졌습니다.
컴퓨터와 대전했을 때의 메리트가 크지 않아
유저들을 대인전으로 유도해서 처음엔 실망했었는데,
대인전 플레이 시 여러가지 불편했던 점이 해소되니까
아주 즐겁게 즐기게 되네요. ^^
얼마 전 공지에 월드챔피언쉽 경기를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떴습니다.
온라인 대인전에서 랭킹을 많이 올리면 이런 대회에도 나올 수 있는 건가?...란 의문이 들었네요.
위 영상엔 모바일 결승전이 없어서 찾아봤습니다.
40대 중반에 이것저것 하는 일 노는 일 많은 아재가 이런 대회 본선에 진출하는 건 너무 어렵겠죠.
그냥 이렇게 보는 걸로 대리만족 하렵니다. ㅎㅎ
참, 그리고, 이번 버전 게임으로 업그레이드하며 영입한 첫 선수인
손흥민 선수가 풀 레벨업했어요. 꾸준히 뛰어주고, 트레이닝도 잘 시켜뒀죠. ㅎㅎ
2022 버전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된 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2023 소식을 흘리고 있습니다. 아마 이건 마이너 업그레이드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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