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게임

[eFootball 2022] 마라도나의 빈자리는 메시가!

fun_teller 2022. 8. 8. 17:28

축구를 잘 모르는 제 집사람도 아는 리오넬 메시!

어린 시절부터 클럽에서의 엄청난 성과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가 될 수도 있었지만

201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의 패배가 너무 아쉬운 선수...ㅠㅠ

비록 그 대회에서 MVP가 되었지만, 우승이 아닌 개인 MVP는 상당히 부족한 느낌...

 

얼마전 레전드 마라도나가 60일간의 짧은 계약기간을 마치고 대기 중인데,

 

 

[eFootball 2022] 아듀 디에고~ (+ 슈퍼스타 난이도 첫승!)

노느라 일하느라 분주하게 보내다가 오랜만에 켜본 eFootball 2022. 저런! ㅠㅠ 마라도나(와 크루이프)의 계약기간이 하루도 안 남은 겁니다! eFootball 2022은 이전 버전들과는 달리 계약기간이 경기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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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는 선수들로만 플레이하려다가

갑자기 필 받아서 메시 1년 사용권을 구매하기로 합니다.

(지난 버전에서 메시를 보유하고 있었는데, 왜 사라진 걸까요? ㅠㅠ)

 

메시를 1년동안 사용하려면 110만G가 있으면 된다!
계약 직전 화면
드디어 계약! 이번 버전의 eFootball 2022은 큰 돈을 주면 원하는 선수와 바로 계약 가능! (과거 버전에서는 뽑기만 가능했음 ㅠㅠ)
크루이프와 마라도나 자리에 레반도프스키와 메시를 세워 놓으니, 뭔가 천하무적인 느낌. 이제 나만 잘하면 됨...ㅠㅠ
메시가 투입된 첫 경기에 바로 어시스트 기록! 난이도는 슈퍼스타!!
몇 경기 뒤에 드디어 첫 골 기록!
수고했어!

아직까지 조작하는 제가 부족해서

(아이패드 터치 화면으로 조작하는 것 치곤 잘하는 걸지도...슈퍼스타 난이도의 컴퓨터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으니)

메시나 레반도프스키의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팀 구성이 맘에 들어 즐겁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온라인 대인전에 임하는 것을 두려워 한답니다.

첫번째 이유는 울렁증(지면 기분이 나쁘고 이겨도 상대방이 맘 상할까봐 두근두근)

두번째 이유는 첫 접속때까지 상당히 시간이 오래 걸림

(아래 글에서도 밝혔듯이 예년 버전의 온라인 게임보다는 상당히 쾌적한 편임)

 

 

[eFootball 2022] 온라인 플레이 소감

아이패드 미니4로 즐기고 있는 위닝일레븐 2022! (비록 이름이 eFootball 2022로 바뀌었지만 제겐 위닝일레븐입니다. ㅠㅠ) 2022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컴퓨터와 대전하는 이벤트가 대폭 줄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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