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어 성수기도 지났겠다, 별다른 긴장 없이 송정 해수욕장의 왕칼국수집에 점심 먹으러 갔다가...
(블로그에 올린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아뿔싸...
주차할 곳이 없구나. ㅠㅠ
잠시 멍해 있다가,
그냥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와 샌드위치로 가볍게 점심을 하기로 했습니다.
스타벅스 부산송정비치점
신메뉴가 나와 있네요.
이날따라 햇살이 따갑지 않아서, 창가쪽에 앉아 1시간 가까이 잘 보냈습니다.
치즈포크커틀릿 샌드위치는 아주 맛나진 않았지만,
몇달전 신메뉴였다가 지금은 들어가버린 치킨클럽샌드위치에 대하면 아주아주 양반이라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6200원이라 고민해 보심이...^^
저희는 점심식사도 될 겸 조금 헤비한 메뉴를 찾다 보니
나름 만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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