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스케치/젤다 야숨

[젤다 야숨 #88] 드디어 별똥별 미니 챌린지를 끝내다!!

fun_teller 2022. 5. 16. 23:24

눈의 왕국(가칭...게임 내에서 명칭이 있는데 까먹어서...ㅠㅠ)의 탑에서 주변을 둘러봅니다.

 

저 평원은 내가 왔던 곳 같은데 사당이 있었네?
하이랄 성 방향에도 사당이 하나...
이쪽 방향에는 고원 분지(?)가 보이고, 오른 쪽 편 멀리 다른 지방의 탑도 보이네요.
탑의 오른 편에도 고원 분지가 보이고 가운데 쪽에 클리어하지 않은 사당의 붉은 빛이 보입니다.
고원 분지는 꿰뚫린 설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음 목표지는 저기닷!
고고고!
패러세일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까 사당 알림이 떴는데, 이런 곳에 사당이 있었군요! 저길 어떻게 가지?
링크가 서 있는 쪽 아래에 위 사진에 비치던(?) 사당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날이 맑아지니 경치가 참 좋습니다. 춥긴 한데, 그건 링크가 걱정할 일이죠. ㅎㅎ
건너편 지방으로 가면 저 부유 대륙(은 아니고 신수)에 올라가 볼 수 있겠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사당으로 갈 길은 얼음물에서 하트 소모하면서 떠내려가는 길밖에 없다는...체력을 비축할까?
그 와중에 코로그 하나 발견!
얼음물에서 체류하는 시간이 가장 짧은 경로로 사당에 도달하는 데 성공. 도착 후 맛난 음식을 먹고 하트도 회복!
사당을 힘들게 클리어한 후 이제 꿰뚫린 설산을 등반합니다.
중간에 상승 기류를 만나 편하게 올라갔습니다.
꿰뚫린 설산의 이름은 '헤브라산'이었군요! 정상이 눈 앞입니다!!
드디어 정상! 코로그 하나는 덤이군요. ㅎㅎ
어디 보자. 일단 사당 하나 위치 저장 해두고, 밤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불을 피워서 기다리면 되지!!
야호! 별똥별이 떨어졌다!!
별똥별이 떨어진 곳으로 날아와서~
샐비저 시리즈를 모두 얻었다. 따뜻한 나라에 가서 입어 봐야지~ ^^
드디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즈 2 미니 챌린지 클리어!
오랜 시간 동안 도전해왔던 미니 챌린지를 끝낸 감격에 겨운 것도 잠시~ '앗 저녀석은 아이스 위즈로브가 아닌가? 이런 걸 일석이조라 하지. ^^' (하지만 저녀석은 아이스 위즈로브가 아니라 프리즈(? 기억 정확하게 안남) 위즈로브 였답니다. ㅠㅠ)

 

드디어 별똥별 미션을 모두 마쳤습니다. ^^

이제 눈의 왕국 탐험은 잠시 뒤로 미뤄두고 

(추위에 견디는 따끈따근한 요리를 잔뜩 만들기 전까지...)

다른 곳을 탐험해 볼까, 아니면 요리를 만들어 올까 생각 하던 중에...

프리즈(?) 위즈로브 건너편에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이 집엔 누가 살고 있지? 그리고 87편에서 봤던 집과 무슨 관계지??
이게 87편에서 봤던 집입니다.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흥미진진!!